내 고향 孝岩 400여년전 입향조님들 절실한 걸음 머무신곳 아담한 효암천이 동으로 흐르고 넓은 바다 꺼안은 봉대산 무학산 둠바꼴 가느린 천 붐박천이 가로질어 남서쪽은 차암 동복쪽은 구암포 나중에 효열이 됐지 수 십년전 큰 마을의 孝를 따고 작은 마을의 岩을 빌어 마을이름 효암 이드라 무수세월 깊은 질곡 .. 그리운 내고향 2010.04.29
[스크랩] 2009년 첫 일출을 보다 실로 오랜만에 새해 일출을 보았습니다. 원래는 40여명 모이는 가족들 계에 가야 하는데 어제 회사 분위기가 하도 삭막해 일찍 퇴근하지 못하는 바람에 집에서 재야의 종소리를 들었습니다. 아침에 모처럼 일찍 일어나 신고리 전망대에서 일출을 보았습니다. 비록 구름 위에서 나온 태양이지만 감회가.. 그리운 내고향 2009.08.07
[스크랩] 내 고향 내 고향 눈을 감으면 조용히 와닿는 고향의 내음 한 마리 후조되어 가고픈 고향산천 벼이삭 넝쿨호박 초가지붕 군불연기 안개낀 바다 멀리 그리움의 산수화를 본다 냇가에서 꽃잠자리 쫓던 어린 시절 아슬한 벼랑 끝에 태어난 씀바귀 꽃 수없이 지나간 세찬 비, 바람에도 고향은 오늘도 목메인 메아리.. 그리운 내고향 2008.09.12
울 집앞 마을 어르신 부산 시민회관 나드리 하늘에서본 마을전경(철거직전) 앞 동해바다 지금은 볼수없는 나의 낚시터 마을 전경 효암강 하구 효암 다리 그리운 내고향 2008.01.31
효암리의 역사 장안면 효암 <孝岩> 리 의 유래 서기1914년 행정 구역 폐합으로 기장군 삼북면 관활이던 차암동 ( 車岩洞 )과 당시 양산군 외남면 효열동 (孝烈洞)을 합쳐서 새로 만들어진 이름이다. 효열동의 효 (孝)앞글자와 차암동의 암 (岩)뒤글자를 따서 효암리 라고 마을 이름이 정해지고 자연히 장안면 효암리.. 그리운 내고향 2007.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