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산으로 가야지 산으로 가야지 人生은 구름이며, 바람인 것을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다시 그렇게 말하리니 청춘도 한번 왔다가고 아니오며 人生 또한 한번 가면 되돌아 올 수 없으.. 마음 비워두는 곳 2010.08.29
[스크랩] ♧마음의 소리♧ ♧마음의 소리♧ 욕심과 욕망없는 삶은 허울에 불과하고 정과 사랑 넘쳐나는 삶일지라도 하루 하루 넘나드는 철책선과 같은 마음. 모든 사물에 부딛히며 살아가는것이 인생 삶의 삶 피해갈수없는 자신들만의 업보인것을 .. 더불어 사는삶 일지라도 희망과 행복없이 술에 술탄들 물에 물탄듯 헤쳐간다.. 마음 비워두는 곳 2010.08.25
[스크랩] 주는마음열린마음 ♡*주는 마음 열린 마음*♡ 조화로운 인간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마음 비워두는 곳 2010.08.25
[스크랩] 슬플 땐 그냥 슬퍼하라 슬플 땐 그냥 슬퍼하라 삶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매 순간 순간 사람들과의 부딪힘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느낌 느낌들을 온전히 느끼도록 해야 합니다. 온전히 느낀다는 말은 그 느낌을 싫다고 피하려 하거나 좋다고 더 가지려고 애쓴다거나 하는 두 가지 좋고 싫은 분별을 다 놓아 버리고 있는 그대로 .. 마음 비워두는 곳 2010.08.21
[스크랩] 비워라 비워라. 많이 아는 것은 귀(貴)한 것이나 그 보다 더 귀한 것은 다 털어 버리는 것이다. 많은 갖는 것은 부(富)한 것이나, 그 보다 더 부한 것은 하나도 갖지 않는 것이다. 남을 이기는 것은 용기있는 것이나, 그 보다 더 큰 용기는 남에게 져주는 것이다. 가득찬 그릇에는 넘쳐 버리지만, 비어있는 그릇에.. 마음 비워두는 곳 2010.08.20
[스크랩] 참 인생의 길 ~ 참 인생의 길 가난을 스승으로 청빈을 배우고 질병을 친구로 탐욕을 버렸네 고독을 빌려 나를 찾았거니 천지가 더불어 나를 짝하는구나 . 산은 절로 높고 물은 스스로 흐르네 한가한 구름에 잠시 나를 실어본다. 바람이 부는데로 나를 맡길 일이지 어디로 흐르던 상관 할것 없네. 있는 것 만을 찾아서 .. 마음 비워두는 곳 2010.08.06
[스크랩] 바람처럼 흘러가라 . 바람처럼 흘러가라 바라는 마음이 없기를 바라지 마라. 바라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또 다른 바람이다. 바라는 마음이 일어났을 때는 단지 바라는 마음이 일어난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 잘못되었다고 해서 바꾸려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나타난 대상을 그냥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것만.. 마음 비워두는 곳 2010.08.06
[스크랩]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이 작은 가슴속에 지나온 날들에 대한 세월을 되돌아 보니 이 세상 모든 것 다 가졌어도, 내 가진것 하나 없으니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오늘 하루 행복 하거나 불행 했다고 하여 내일의 이름으로 기대 설 행복도 불행도 나의 몫이 아니라고 하네 아름다운 꽃들 또한 시들기 전에 떨어질 수 .. 마음 비워두는 곳 2010.08.06
[스크랩] *친구여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나 * *친구여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나 * 親舊(친구)여 !!!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 子息(자식)들 모두 키워놓고 하고 싶은 일 찾아하고 가고 싶은 곳 旅行(여행)도 하고 마음 맞는 좋은 親舊(친구) 가까이하며 조용히 조용 조용히 살아 가세. 주머니에 돈은 가지고 있어야 할 걸세. 子息(자식)은 우리에게 .. 마음 비워두는 곳 2010.07.13
[스크랩] 버릴줄도 아시게나 이보게, 친구! 살아있다는 게 무언가? 숨 한 번 들여 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있다는 증표(證標)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 순간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 그 값을 내라고도 하지 않는 공기(空氣) 한 모금도 가.. 마음 비워두는 곳 201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