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미련 [명상음악] 고향이야기 ♣ 인연의 미련 / 유순근 ♣ 서산마루 넘는 해 그 햇자락 부여잡고 윤회의 업보인 인연들을 아직 버리지 못한 채 미련의 덫에 걸린 주름진 가슴 마른날 없어 절 찾아 부처님 전에 내려놓고 집에 돌아와 보니 절에 두고 온 줄 알았던 미련들이 앞서와 나를 맞이한다 해 넘어 땅거.. 마음 비워두는 곳 2010.06.26
[스크랩] 무심(無心)이 부처다 사진 ;[ 생전의 성철 큰스님 ] ***무심(無心)이 부처다*** 불교라고 하면 부처님이 근본입니다. "어떤 것이 부처냐" 하고 묻는다면 여러 가지로 대답할수 있지만 그러나 실제로 부처라는 그 구체적인 내용을 말하기는 좀 곤란한 것입니다. 그러나 불교의 근본 원리 원칙을 생각한다면 곤란할 것도 없습니.. 마음 비워두는 곳 2010.06.25
[스크랩] 모든 것은 지나간다, / 법정스님 모든 것은 지나간다,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받아들이라. 모든 것은 지나간다,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받아들이라. 좋은 일이든 궂은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 이 세상에서 고정불변한 채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 마음 비워두는 곳 2010.06.24
[스크랩] 해답을 얻으려 하지 말고, 직접 살아 보라. / 법정스님 해답을 얻으려 하지 말고, 직접 살아 보라. 해답을 얻으려 하지 말고, 직접 살아 보라. 경전이나 종교적인 이론은 공허하고 메마르다. 그것은 참된 앎이 아니다. 참된 앎이란 타인에게서 빌려온 지식이 아니라, 내 자신이 몸소 부딪쳐 체험한 것이어야 한다. 다른 무엇을 거쳐 아는 것은 기억이지 앎은 .. 마음 비워두는 곳 2010.06.24
[스크랩] 사람은 누구에겐가/법정스님 사람은 누구에겐가 사람은 누구에겐가 의존하려는 버릇이 있다. 부처님이라 할지라도 그는 타인,불교는 부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그의 가르침에 따라 자기 자신답게 사는 길이다. 그러므로 불교란 부처님의 가르침일 분 아니라 나 자신이 부처가 되는 자기 실현의 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의.. 마음 비워두는 곳 2010.06.22
[스크랩] 명상 하라 하루에 한번은 명상 하는 시간을 가져라 사람의 마음은 그 어디에도 얽매임 없이 순수하게 집중하고 몰입할때 저절로 평온해 지고 맑고 투명해 진다 먹고 마시고 놀고 자고 배우고 익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명상은 우리들 삶의 일부분이다 명상은 안팎으로 지켜보는 일이다 자신 안에서 일어나는 감정.. 마음 비워두는 곳 2010.06.19
[스크랩] 티끌 같은 이 마음 [명상음악] 티끌 같은 이 마음 ◎ 참회◎ 나 이 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나무 한 그루 심은 적 없으니 죽어 새가 되어도 나뭇가지에 앉아 쉴 수 없으리 나 이 세상에 태어나 지금까지 나무에 물 한 번 준 적 없으니 죽어 흙이 되어도 나무뿌리에 가닿아 잠들지 못하리 나 어쩌면 나무 한 그루 심지 않고 .. 마음 비워두는 곳 2010.06.11
[스크랩] 몸을 낮추니 세상이 아름답다 몸을 낮추니 세상이 아름답다 이른 새벽 몸을 낮추어 렌즈를 통해 몸을 낮추어 보니 세상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카메라의 앵글뿐 아니라 세부적인 내용까지 달라집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는 일이 삶의 몫이라면 자신에게 무릎을 꿇어야 됩니다. 몸을 낮추는 일은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 마음 비워두는 곳 2010.06.11
[스크랩] 마음은 본래 아무것도 없는 것 마음은 본래 아무것도 없는 것 거울은 본래 아무 것도 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무엇이든지 비친다. 그러나 거울은 어떤 물체가 앞에 나타나야 비치게 된다. 물체가 사라지면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거울에 물체가 비쳤다 하여 거울로부터 태어난 실물은 없다. 그저 비친 것뿐이다. 또한 물체가 사라졌.. 마음 비워두는 곳 2010.06.11
[스크랩] 꽃 향기처럼 살포시 찾아오는 행복 * 꽃 향기처럼 살포시 찾아오는 행복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그 커다란 ...나무 그늘 하나를 마음속에 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 마음 비워두는 곳 201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