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 보게 묻지 마시게!.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 부는대로 흘러 가지만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 마음 비워두는 곳 2008.06.27
[스크랩] 禪師들이 남긴 이야기 -선사들이 남긴이야기- 한 제자가 혜가를 찾아 무릎을 꿇었다 자못 심각한 얼굴이었다. "무엇을 원하느냐?" 혜가는 자상한 음성으로 그에게 물었다. "스님 저의 머릿속에 번뇌가 가득합니다. 그 때문에 매일같이 밤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번뇌라?" 혜가는 혼잔말로 이렇게 되.. 마음 비워두는 곳 2008.06.27
[스크랩]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가지가 있다. 어떤이가 부처님을 찾아 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까닭 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것이 있어야 주지 무얼 준단 말씀 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이 없.. 마음 비워두는 곳 2008.06.27
[스크랩] 이보시게 친구 이보시게 친구 - 서산대사 살아 있는 게 무언가? 숨 한번 들여 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 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 순간 들여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 그 값을 내라고도 하지 않는 공기 한 모금도 가졌던 .. 마음 비워두는 곳 2008.06.27
[스크랩] 인생은 뜬 구름 인것을 인생은 뜬 구름 인것을 인생은 뜬 구름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인것을... 어머니 품속에서 세상에 나와 얻은게 무엇이며 잃은게 무엇이냐 세상 밝은 빛줄기 본것만으로 만족해야 할것을.. 하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가지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다 가져본들 허망된 욕심뿐...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 불행을 초.. 마음 비워두는 곳 2008.06.27
[스크랩] 소유의 착각 소유의 착각 ... 정완표 스치는 바람 속에서 잠시 머물렀다고 그 바람을 내 것이라 우길 수 있는가 그렇다고 아니라 말할 수 있는가 바람 잘 날 없는 세상 우리는 바람결에 잠시 머물다 바람처럼 그렇게 사라져 가는 것을 바람에도 길이 있듯이 너는 불고 나는 흔들리며 너는 너의 길로 나는 나의 길로 .. 마음 비워두는 곳 2008.06.26
[스크랩] 사람들의 경우를 보면..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경우를 보면.. 사람들의 경우를 보면갖춘 이도 있고 못 갖춘 이도 있거늘어찌 나 홀로 모두 갖추기를 바라겠는가. 내 마음을 보면 도리에 맞는 것도 .. 마음 비워두는 곳 2008.06.26
[스크랩] 사람아..무엇을 비웠느냐!! ♣ 사람아 무엇을 비웠느냐...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버릴 수 있고 사람마다 생각하는 대로 다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무슨 인생이라 말할 수 있겠느냐. 버릴 수 없는 것은 그 어느 것 하나 버리지 못하고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 하나 얻지 못하니 이것이 너와 내가 숨 헐떡이며 욕심 많은 우리네 .. 마음 비워두는 곳 2008.06.26
[스크랩] 그대는 어디로 가는가? ***그대는 어디로 가는가*** - 글/틱낫한 스님- 그대는 어디로 가는가 만물에는 두 가지 차원이 존재한다. 하나는 역사적 차원이고 또 하나는 궁극적 차원이다. 모든 인간은 파도인 동시에 물이다 당신은 파도의 삶을 살았는가, 아니면 물의 삶을 살았는가? 당신이 만일 파도의 삶을 살아왔다면 물의 삶.. 마음 비워두는 곳 2008.06.26
[스크랩] 잡지도 버리지도 말라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잡지도 버리지도 말라 하나도 버릴 것 없는 세상입니다. 즐거움은 즐거움대로 괴로움은 괴로움대로 인연따라 온 것 인연따라 마음 열어 받아들이면 그만입니다. 인생 앞에 펼쳐질 그 어떤 경계일지라도 일체를 다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모두가 .. 마음 비워두는 곳 2008.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