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부모은중경 新父母恩重經 사람들이여! 불효는 스스로의 가슴에 가시를 키우는 것과 같다. 만일 그대가 지금도 행복하고, 앞으로도 행복코저 한다면 한시도 부모님 은혜를 잊지 말라. 정성을 다 하여 부모님을 봉양하라. 성인은 길 가에 뒹구는 백골을 보고도 부모님을 생각하여 예배를 드렸거늘 경망한 젊은이들 .. 손님 방 2008.08.23
[스크랩] 이런 사람과 내 생각을 나눠갖고 싶다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과 내 생각을 나눠갖고 싶다 악할 이유가 없어서 착한 사람이 아니라 어렵고 기막힌 데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사람. "난 질투 같은 건 안해" 하며 질투가 얼마나 못난 사람의 감정인지를 설교하는 사람보다 천박한 질투의 감정으로 질펀하게 목욕한 적이 있.. 손님 방 2008.08.20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들꽃편지 08,08,06.[水요일 좋은글' 좋은음악' 좋은사람이'모여있는,우리들만의 여유 공간... 들꽃이피는 언덕'행복한 시간 되세요. 오늘의 명언(名言) : 스스로 깨우쳐라 쇠파리가 천리마에 붙어 달리면 빠르게 달릴 수 있지만 천리마의 엉덩이에 붙어 달린다는 그 수치를 벗기 어렵다. 담쟁이가 소나무를 의지하면 높이 오를 수.. 손님 방 2008.08.06
[스크랩] 앞에서 할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앞에서 할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당신이 아무리 용기 있는 사람이어도 당신보다 파워있는 사람에게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으면 속으로 삭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 뒤에서 누군가에게 불평을 털어놓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앞에서 할 수 .. 손님 방 2008.08.05
[스크랩]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 손님 방 2008.08.05
[스크랩]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세월...강진규 세월이 지나간 자리를 앞서가는 목숨 어느 새 다가와 있는 세월 끝없는 시간의 계단을 오르다 나뒹그러진 모습, 언제나 아쉬움만 허공을 메운 사랑을 꿈꾸며 산다 세상 일 비춰보면 시간은 재로 꺼져 간 목숨 제자리를 맴돌다 땅 속 깊이 스며들고 한결같은 바램으로 오늘을 살.. 손님 방 2008.08.03
[스크랩] 중년이기에 가질 수 없었던 너... 이 세월 살도록 가질 수 없었던 것이 어디 너 하나 뿐이더냐 이제서야 말이지만 난 나 자신조차도 가질수 없었다 중년이기에 사랑하고도... 보낼 수 밖에 그래도 잊을 수 없어 그림자로 묶어 둔 네 뒤로 더 짙은 숲의 그늘을 보았지 있어도 없어야 하는 너였기에 그 슾 그늘에서 울지 못하는 새가.. 손님 방 2008.08.02
[스크랩] 사랑은 행복입니다. 사랑은 열중에 아홉을 다주고도 나머지 하나를 더 주지못해 미안해 하는게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주는것도 받는것도 내뜻이 아닌 하늘에 뜻이며 헛되이 주고 받을수 없는게 사랑입니다. 사랑은 어렵고 힘들게하는 보잘것 없는 이세상을 새삼 충만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게 사랑입니다. 사.. 손님 방 2008.08.02
[스크랩] 슬픔속에서 웃는법 슬픔속에서 웃는법 알아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달콤한 설탕같은 행복만 있지는 않을것임을 누구나가 다 바라죠 아주 달고 예쁘고 맛있는 삶을 알아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쓰디쓰고 짠 소금같은 울음도 가득할것임을 아주 슬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그런날이 더 많을것임을 어쩌면 내가 하는.. 손님 방 2008.08.02
[스크랩] 늘 보고싶게 만든 그대는 누구십니까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늘 보고 싶게 만든 그대는 누구십니까 차를 마시는데 소리 없이 다가와 찻잔에 담기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낙엽 밟으며 산길을 걷는데 살며시 다가와 팔짱 끼고 친구 되어 주는 그대는 누구십니까? 비를 보고 있는데 빗속에서 걸어 나와 우산을 씌워주는 .. 손님 방 200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