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 한잔 드세요

[스크랩] 오디 발효차

고무동 2014. 6. 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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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발효차

 

잘 익은 오디를 흑설탕과 1 : 1 로 버무려 용기에 담고 약 100일 발효시킨다.

 

1차 발효가 끝난후 거즈 등으로 속재료(씨등)를 걸러낸후 1차 발효(숙성)를 시키면서 즐기면 된다.

 

오디(상심(桑)) 뽕나무과 식물 뽕나무의 열매를 말한다. 오랜 동안 계속해서 먹으면 정신을 분발시키며 뇌의 힘이 쇠약지지 않고 노쇠도 늦춘다. 「본초강목」에는 "오디는‥‥‥오래 복용하면 굶주림에 강하게 되고, 혼을 안정시키고 정신을 진정시킨다. 사람을 총명하게 하고 백발을 검게 바꿔 불로장수하게 한다"라고 쓰여 있다. 처방명은 상심, 상심자(桑子), 흑상심(黑桑)이라고도 한다.

 

성능 : 맛은 달고 성질은 약간 서늘하다[徵凉]. 간경·신경에 들어간다. 보간, 익신, 식풍(熄風), 자액(滋液)의 작용이 있다. 포도당, 자당(慈堂), 과당, 타닌산, 사과산, 호박산, 타르타르산, 비타민 A, B1, B2, C와 색소가 들어 있다.

 

응용 : ① 간과 신장의 음허에 의한 백발, 현기증, 변비, 다리·허리의 무력증 등의 보양과 치료에 적합하다. ② 자음청열(滋陰淸熱), 소갈, 심번, 불면 등에 적합하다.

 

상심고(桑膏) : 오디 적당량(수량에 너무 신경쓰지 않는다)을 끊인 후에 걸러서 도자기 그릇에 담고 약한 불로 달여 고약 모양으로 만든다. 꿀을 적당히 넣고 병에 담아 보관한다. 또는 한시간 반정도 끊인 후 백설탕과 수유(油 : 양, 소의 젖을 끊인 기름)를 섞어 다시 끊여서 고약처럼 만들어도 좋다. 한 번에 1∼3숟가락을 끊인 물에 타서 마신다. 오디와 흰꿀을 함께 복용하면 자음혈, 윤조통맥(潤燥通脈)이 된다. 간과 신장의 음허, 맥락의 불통에 의한 현기증, 불면, 건망증, 신체의 마비, 변비(고혈압, 신경쇠약, 중풍의 후유증, 당뇨병, 빈혈 등을 포함한)에 적용한다.

상심빙당탕(桑氷糖湯) : 신선한 오디 50∼75g에 정화수를 붓고 끓인 후 적당량의 빙설탕을 넣어 마신다. 오디와 빙설탕은 자음혈·윤조통변의 작용이 있다. 간과 신장의 음허에 의한 건망증, 현기증, 불면, 변비 등의 증상에 효과가 있다. 신경쇠약에다 변비가 있는 경우에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상심종용탕(桑蓉湯) : 오디 30g, 육종용 15∼30g, 검은깨 13g, 볶은 탱자열매(枳殼) 9g을 준비한다. 여기에 물을 붓고 끓이는데, 1시간쯤 끓인 후 마신다. 오디, 육종용은 보신음의 작용이 있으며 대장을 윤택하게 한다. 검은깨는 자음액(滋陰液)의 작용이 있고, 볶은 탱자열매는 기를 다스리고 장을 통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그것들을 함께 복용하면 자음윤장의 작용이 있으므로 음허혈소(陰虛血少)에 의한 변비에 효과가 있다. 

 

 

 

<오디 먹는법>

 

-술담그기(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잘 주물러서 3개월 정도 보관하여 만들거나,설탕을 15%정도

  첨가하여 3개월 정도 ,혹은 35도 정도의 소주에 3개월.....)

 

-오디즙-보자기나 녹즙기에 짜서 냉동 보관했다가 드시거나,살균하여 냉각시켯다가 상온 또는

  냉장보관 하여 드시거나..

 

-오디잼-바구니에 잘 문질러 꼭지를 제거하여 씨앗과 과육을 이용하여 잼을 만든다.

 

-오디샐러드-야채를 넣고 맨 마지막에 오디를 넣어 살짝 버무린다

 

-오디수제비-반죽시에 물대신 오디즙을 사용

 

-믹서기에 우유나 요쿠르트를 넣고 오디를 넣어 갈아서 먹거나

 

-오디차-끓는 물에 넣어 1~2분 정도 끓이거나,따끈하게 끓인 물에 오디를 넣고3~5분 후에 먹거나

 

 
 
 

 

 

 

오디 생즙 만드는 법

- 오디 1kg당 설탕 50g과 꿀 100g을 넣어 잘 섞은 후

- 생즙으로 짜서 병에 담아 바로 드실 것만 냉장보관하시고

-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하십시요.

   ( 꿀 설탕 등은 입맛에 따라 첨가해시면 됩니다.)

- 생즙은 우유나 야쿠르트, 물 등에 희석해 드시면 됩니다.


오디 시럽

- 오디 1000g(건조한 오디는 500g), 꿀 300g

① 오디를 깨끗이 씻어 솥에 넣고 오랫동안 삶는다.

② 처음부터 약한 불로 천천히 달이고 국물이 없어지면 꿀을 부어 한 차례 끓여 불을 끈다.

③ 식혀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디 시럽이 완성된다.


 

오디는 '상실', '오들개'라고도 하며 알콜을 분해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불면증과 건망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날로 먹거나 술 또는 주스로 담가 먹는데, 오디술은 예로부터 '상심주 또는 선이주'라고 하여 귀한 술로 여겼답니다.


▶오디환 만드는 방법


볕에 말리거나 건조기에 말린다.


볕에 말리면 손이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그렇지만 요즘 건조기가 잘 발달되어서 건조기에 말려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오히려 건조기 쪽이 훨씬 위생적이다.


말린 것을 가루를 만들어 꿀로 환을 만든다.


▶ 오디쨈


오디를 세척 후 물기를 제거한 다음 믹서기로 간다.


낮은 온도에서 끓여 수분을 증발시키고, 오디 양의 60%가량의 설탕을 넣어 센 불로 끓이면서 계속 주걱으로 저어주며 10~20분 내에 끝낸다.


완성된 쨈을 80~90℃까지 냉각시키고 밀봉용기에 넣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한다.


▶오디주 만드는 법


재 료 : 오디(뽕나무열매-상심자), 35℃소주 (재료의 3배)


신선한 오디를 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없앤 다음, 소주를 붓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저장한다. 약 2개월 정도 지나면 숙성된다.

망에 걸러, 찌꺼기를 걸러야 아름답고 맑은 술이 된다.


*복용법

하루 2∼3회 (소주잔으로 한 잔씩) 마신다.


오디주의 효능


소변불통, 숙취, 심장병, 신경통, 폐결핵, 폐기보호, 해열, 빈혈, 더위 먹었을 때 좋고, 백발이 검어지며 늙지 않는다는 자양 강장주로 알려져 있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차갑습니다. 맛이 달고 써서 인체의 혈액과 진액을 보충하고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어 소갈,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잠을 이루지 못할 때, 어지럽고 귀가 울릴 때 효과를 나타냅니다.


▶오디 원액


오디와 설탕(흑설탕 또는 황설탕)을 같은 양

발효를 시켜 원액을 만든 후, 생수에 타서 마시면 된다.


   

    

 

   모두들 건강하게 사십시오!

  

   그러나, 더욱 병을 잘  고칠수 있는 것은 마음의 건강입니다

  

    심령이 상하면 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 상한 마음이 뼈를 마르게 하고

  

    골수를 상하게 하며, 위장을 상하게 하며, 병의 주범인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것입니다.

 

    마음 상하는 일이나 생각일랑 하지 마시고,  심령을 평안하게 가지십시오!

 

    그리하면 평생을 건강하게 사실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출처 : 하 얀 꿈
글쓴이 : 하얀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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