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봄맞이 海松 김달수 춘의(春意) 머금은 햇살 너른 들판의 각질 벗겨 속살을 드러내고 드러내 보석 품에 안기듯 지나는 바람 주위 맴돌며 생명 깨워 영혼을 전하고 전해 진화하듯 움트고 나온 새싹 하루하루 고운 빛 곁에서 웃느냐, 마느냐 하늘은 푸르디 푸른 우리네 꿈을 싣고 노 저어 나아가는데 *****.. 손님 방 2011.04.10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에게 아름다운 마음과 순수한 마음만 언제나 보여 주고 싶습니다 행복하게 웃을수 있도록 기쁨과 즐거운 얼굴로 외롭거나 쓸쓸하지 않게 날마다 힘들어 할때에 조용히 다가가 손잡아 주면서 맘 편안하게 기댈수 있는 따스한 마음과 사랑이고 싶습니다 원더플 중년이후 카페에 한번 들려.. 손님 방 2011.02.14
[스크랩] 귀한 인연이기를 ...... 귀한 인연이기를 진심 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이라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것을 걸어 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 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 하는 만큼 .. 손님 방 2011.01.14
[스크랩] 행복통장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행복 통장...♡ 내게는 색다른 통장이 하나 있습니다. 이 통장은 비밀번호도 없고 도장도 필요 없습니다. 잃어버릴 염려도 없고 누가 가져가도 좋습니다. 아무리 찾아 써도 예금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찾아 써도 늘어나고 새로 넣어도 늘어납니다. 예금.. 손님 방 2011.01.04
[스크랩] 우리 친구 할래요? 우리 친구 할래요? 풀잎끝에 맺힌 청조한 이슬 방울처럼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당신 우리 친구 할래요..? 이른아침 창가를 드리우는 따사로운 햇살처럼 포근하고 아늑한 당신 나와 친구 할래요..? 파란 호수를 닮아 넓고 깊은 마음을 가진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멋진당신 우리 좋은 친구해요... 손님 방 2011.01.02
나이 들어서도 그리움 찾아오네 ◎ 나이 들어서도 그리움 찿아오네 ◎ 나이가 들면 사랑은 퇴색하여 하늘에 희뿌연 구름처럼 사라지고 그리움도 사라진 줄 알았다 살아온 세월들이 야위어 가면서 파도처럼 일렁이던 꿈들을 앗아 버리고 굶주리고 허기진 삶들은 파도처럼 스러질것만 같았다 그래도 가슴속에는 언제나 사랑의 .. 손님 방 2010.12.11
[스크랩] 아주 잊지는 말아요~~☆ 적당한 이유야 있겠지만 서로를 잊고 산다는 것이 서글퍼 질 때가 있습니다. 문득 .... 목소리가 듣고 싶었습니다. 어둠처럼 잊지 않기 위해 낙엽같은 추억을 떠올리며 불쑥 전화를 합니다. 잘 살고 있다 하고 꽃향기같은 인사를 끝냈습니다. 어쩌면 푸른 추억을 찾는 일이 삶의 정원을 지키는 일은 아.. 손님 방 2010.11.05
가을 하늘 가을 하늘 海松 김달수 꿈을 담은 하늘 빛을 내려 자연에 벗하여 노니는구나 아이의 눈보다 맑은 소녀의 미소보다 밝은 새악시 마음보다 고운 잠시 머물다 가시는 길 꽃신은 벗어 두고 가시옵소서 **********악법은 법이 아니다[그릇된 법은 그 자체로도 폭력(협박)이다]********** *****법(순리)이 정의(민심).. 손님 방 2010.10.30
[스크랩] ♣ 복은 웃음을 타고 온다 ♣ ♣ 복은 웃음을 타고 온다 ♣ 뇌는 활짝 웃으면 엔도르핀과 같은 쾌감 호르몬이 나와서 행복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몇 번이나 웃으세요? 기분이 좋아야 웃지 어떻게 실없이 웃느냐는 분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진다’는 말을 기억하세요. 힘들고 웃을 일이 없.. 손님 방 2010.10.28
[스크랩] 당신도 그러고 싶을때가 잇나요,, 당신도 그러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당신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있다가 사람들이 애태우며 찾도록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별로 아프지도 않는데도 많이 아픈 척하면서 어리광 피우고 싶을 때가 있나요.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내 살아가는 이야기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아침에 출근하지 않고 늦잠을 자.. 손님 방 2010.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