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법정스님 법어 법문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누구나 바라는 그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행복은 밖에서 오지 않는다. 행복은 우리들 마음속에서 우러난다. 오늘 내가 겪은 불행이나 불운을 누구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남을 원망하는 그 마음 자체가 곧 불행이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서 갖다주는.. 마음 비워두는 곳 2009.09.01
[스크랩] 마음/법정스님 마음/법정스님 마음 / 법정스님 모든 것은 지나간다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뿐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 마음 비워두는 곳 2009.09.01
[스크랩] 참된 인생 행로 참된 인생 행로 오는 손 부끄럽게 하지 말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말라. 모른다고 해서 기죽지 말고 안다고 해서 거만떨지 말라.1 자랑거리 없다하여 주눅들지 말고 자랑거리 있다하여 가벼이 들추지 말라.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2 멀리 있다해서 잊어버리.. 마음 비워두는 곳 2009.08.21
[스크랩] 번 뇌 사진 ; [ 보라매 공원에서 ] ◈ 번 뇌 ◈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하지만 두 눈으로 보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하는 것으로도 우리는 함께일 수 있다네 결국 있다는 것은 현실의 내 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미 한 하늘 아래 저 달빛을 마주보며 함께 호흡.. 마음 비워두는 곳 2009.08.10
[스크랩] ♧ 마음이란 참 이상하지요 ♧ ♧ 마음이란 참 이상하지요 ♧ 나는 여기 있는데 천 리 밖을 나돌아다니지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극락도 만들고 지옥도 만들지요. 장마철도 아닌데 흐려졌다 맑아졌다 부뚜막도 아닌데 뜨거워졌다 차가워졌다 온도계도 아닌데 높아졌다 낮아졌다 고무줄도 아닌데 팽팽해졌다 늘어졌다 몸은 하나인.. 마음 비워두는 곳 2009.08.06
[스크랩] 나의 진실을 찾아(삶이라는 연극의 역할놀이) <설악산 성국사> 지금의 나는 내가 아니다. 내가 알고 있는 ‘나’라는 모습, 그것이 나인 것은 아니다. 사회적인 존재로서의 ‘나’, 내가 ‘이러이러하다’라고 알고 있는 바로 그 내가 진짜 나일까? 그 모든 것은 다만 아상의 감옥일 뿐이다. 나는 누구인가! 선생님일수도 있고, 사장일수도 있으.. 마음 비워두는 곳 2009.08.06
[스크랩] 괴로움을 놓아버리는 명상 괴로움, 그것은 곧 즐거움이다. 즐거움이자 성장이자 도반이자 스승이며 내 삶의 반려자요 수행의 재료이다. 아픔, 괴로움, 서글픔, 상처, 고통, 몸부림, 실수, 좌절, 패배, 슬픔, 공포, 증오... 이런 것들은 곧 우리를 성숙하게 해 주고, 내적으로 성장하게 해 주며, 우리 삶을 더욱 풍성하고 깨어있게 해 .. 마음 비워두는 곳 2009.08.06
[스크랩] 시삼마(이뭐꼬?) - SiteLink #1 : -->- SiteLink #2 : --> [안동 봉정사] 우리 인생의 가장 근원적인 물음은 ‘나는 누구인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깨닫는 그 순간까지, 깨닫지 못한다면 죽음에 이르는 마지막 그 순간까지 언제까지고 스스로에게 던져야 하는 질문이 바로 ‘나는 누구인가’ 하는 물음이라는 말입니다. 그것.. 마음 비워두는 곳 2009.08.06
[스크랩] 그냥 걷기만 하세요 - 법정스님 그냥 걷기만 하세요 - 법정스님 한 걸음, 한 걸음 삶을 내딛습니다 발걸음을 떼어 놓고 또 걷고 걷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지만 짊어지고 온 발자국은 없습니다 그냥.. 가 버리면 그만인 것이 우리 삶이고 세월입니다 한 발자국 걷고 걸어온 그 발자국 짊어지고 가지 않듯 우리 삶도 내딛고 나면 뒷.. 마음 비워두는 곳 2009.08.06
[스크랩] 하늘같은 사람/법정스님 하늘같은 사람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권태는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늘 함께 있으면서 부딪친다고 해서.. 마음 비워두는 곳 200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