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려해서 사랑하는게 아니다 어느날 우연한 만남으로 서로가 마음이 통하고 이해하기에 이루어 지는게 사랑이 아니던가 꼭 사랑하리라 생각한적 없지만 우연한 흐름으로 가슴에 담기는 사람 그 사람을 거부한적 없지만 기다린적 또한 없는것 그렇게 사랑은 우연히 찾아드는 것이다 내게 담긴 그사람 그사람의 단점까지도 사랑하기까진 많은 시간이 흐르고 이해도 따라야 하는것 내가 아니면 그사람이 아니면 안된다 생각하기에 사랑을 받아주는 것 사랑을 주는 것 혹 가다가 이별이 올지라도 그것 또한 운명이라 생각하며 이별의 순간까지도 아니 이별후라도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해 줄 수 있는게 사랑이 아니던가 어쩌면 나의 아픔도 내가 바라보는 선택이 잘못일수도 있기에 내게 운명이 되어 온사람을 쉬이 보내지는 못하는 것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결론내려야 하는 고통의 길이 이별이라고... 그러나 그 사람을 사랑하는데 후회는 없다 아픔만 남을지라도... 나의 선택이고 그 사람의 선택이니까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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