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나
나 당신으로 인해
행복했습니다. 당신과 내가
하늘이 주신 인연으로
삶의 고운 길 찾아
그렇게 같이온 많은 시간이
이고 행복이었습니다.
당신과 나
행복한 보금자리 복에 겨워
울던 날도 있었지만
생각해 보면
서로 부둥켜 안고
울고싶은 날 많았습니다.
부족한 부분 채워주지 못해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당신은
내가 살아오면서 당신께만 드리고픈
하늘 아래 하나뿐인
나만의 가슴아픈 절규였습니다. 당신과 나
마주보며 살아온 많은 날들
이젠 그 숭고한 시간앞에
당신만을 위해 쌓아온
한짐 풀어놓고..
나...당신만을 위해
당신의 모든것이 되어
당신만을 하는
당신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내가 되어
영원히 함께 하고픈
마음하나 드립니다. 하나뿐인 영혼으로
생이 다하는 날까지
당신만의
으로
나...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출처 : 하늘이 주신 당신...♡˚。
글쓴이 : 사랑two 원글보기
메모 :
'손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 (0) | 2009.11.24 |
---|---|
[스크랩] ♣ "만약" 과 "다음" ♣ (0) | 2009.11.24 |
[스크랩] ★오늘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 | 2009.11.24 |
[스크랩] 그 사람이 보고 싶다 (0) | 2009.11.24 |
[스크랩] 기다림 하나쯤 있어도 좋겠지 (0) | 2009.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