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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는, 서로가 그리운 사람,,

고무동 2008. 10. 5. 08:19
sun

    ♧우리는, 서로가 그리운 사람..♧ 하늘만 보아도.. 눈물이 흐름니다 가슴에 멍울져 그려지는 사람.. 스치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내게 머무는 강이 었습니다 늘 함께 사랑하며 볼 수 없지만, 어두운 밤 창가에 앉으면 떠오르는 사람.. 진한 커피향 속에 담겨져, 내 목젖을 타고 흐르며 내 영혼을 흔드는 사람.. 그대만 생각하면, 가슴이 뛰는 것은.. 그대를 그리워 하면서 채워진 헤일 수 없는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 서로가 그리운 사람.. 인연이지만 맺어질 수 없어, 그렇게 가슴만 아리도록 슬픈 사랑.. 늘 그대가 그립습니다 늘 그대를 안고 싶습니다 어둠을 휘감아, 맴도는 그리움은.. 오늘도 내 영혼 안에 춤을 추다, 그대와 나의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아~ ~ 그대! 나, 진정 그대를 사랑합니다 잊으려, 수 없이 많은 밤을 삼켜 보았지만.. 내 안에 그리움은 그대를 영원히 내 안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내 창가에 머물며, 내 영혼 부르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가슴이 시리도록 사랑합니다. - 가져 온 글 -


오늘의 일기: 연휴 후유증 
출처 : 우리는, 서로가 그리운 사람,,
글쓴이 : 예쁜미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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