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말씀

[스크랩] 마음을 비우고 보면은

고무동 2008. 4. 12. 20:11


       

      마음을 비우고 보면

       

      우리가 이제것 살아온 인생중에도

      즐거워 웃는날이 얼마나 있었던가.

      남을 속이고

      나 자신에게

       죄만 짓고 살아온 날이 더 많았을 것이다.


      장사하는 사람

       자기 물건 나쁘다고 않할것이고

      직장에서 동료

       미워해본 사람도 있었을것이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하고

      초심을 버려서는 더욱 안 되며


      항상 사람으로서의 근본을 지켜야 하고

      인간의 도리를 다해야만 한다.


      갖은자는 편안함에 안주하겠지만

      없는자는 조금 불편하다는 차이만 있을뿐

      똑 같은 인간임에는 분명하다.


      다만 누가 얼마나 보람되게

      인생을 살다가 눈을 감느냐가 중요할뿐이다.


      인간은

      병이들어 고통을 받을때서야뉘우치고

       반성하게 되며세월 흐른뒤에

       아무리 후회해본들 소용이 없다.


      우리가 이세상에서

      없어져도물은 말 없이

      그자리에서 세월을 흘려 보낸다.


      오늘부터는 사는게 고달프다고 하지마라

      지금 이 시간 나 보다도

       더 고통 받는자많다는 사실도 알아야 하며

       이 고통도 나를 발전 시키는 하나의 행복이려니

      하고 희망 갖고용기있게

       열심히 살아야 한다.

       

      최봉운의 "삶의 예찬"중에서



       

출처 : 마음을 비우고 보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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