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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7월 6일 화요일) 그대가 머문자리 음악편지 입니다

고무동 2010. 7. 6. 08:27

      그대를 가슴속에 숨길래요/풍화 김정호 그대를 가슴으로 느끼며 사랑 할래요 그대가 그리울때 꺼내 볼래요 그대의 아름다운 모습은 수정같은 맑은 보석이고 사랑입니다 반짝이는 수정 속의 그대 아름다운 마음을 난 사랑 할래요 사랑 속으로 그대를 불러 올래요 그대의 아름다운 미소는 내 마음의 보물이고 행복 입니다 그대와 함께 사랑으로 맑은 수정이 되여 긴긴시간 행복으로 만들겠습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하얀 빗물이 되어 그대 가슴을 울리는 그리움의 꽃으로 피어나고 싶어요 하염없이 비 내리는 날 그대가 그리울때 내 가슴속 그대를 꺼내렵니다 그리고 사랑 할래요,,,, 그대가 머문자리 고운님들...*^^* 가끔.. 혹시 여행을 하다 길을 잃을 때가 있으셨는지요..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있는 곳을 아는 것이지요. 지도에서 내가 있는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면 갈 길이 보입니다. 사는 일도 마찬가지일꺼라 생각해 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 이 순간에 마음을 다하면 지나온 길에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앞으로의 위치도 찾을수 있겠지요... 이 순감 만큼은 마음을 다 해 보는 우리님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사한 미소 머금는 화요일 되시구요..*^^* 마음으로 본다는 것 만약에 눈이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눈없이 햇빛을 본다면 눈부심보다 먼저 따뜻함을 느낄 것이고 꽃을 보면 아름다움보다 먼저 향기를 느낄 것이고 얼굴을 보면 인상보다 먼저 마음을 느낄 겁니다 이 세상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 권대웅의 <하루> 중에서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세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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