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365
7월 21일
우리의 가슴이 에덴동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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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신의 존재 속에 진리가 있다.
그 진리는 만들어낼 필요가 없다.
단지 그것을 발견하기만 하면 된다.
더 정확히 말하면
재발견하기만 하면 된다.
우리는 이미 진리를 가지고 있지만,
그 사실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말았다.
우리는 깊은 잠에 빠져서
우리가 누구인지 잊어버렸다.
필요한 것 전부는 기억해내는 것이다.
그대는 좀더 깨어있어야 한다.
좀더 의식적이 되어야 한다.
놓치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단지 그대가 꿈을 꾸고 있을 뿐이다.-
자신이 거지라는 꿈을 꾸고 있지만,
그대는 거지가 아니다.
일단 꿈을 깨면, 잠을 깨면,
그대는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게
꿈 속을 헤매고 다녔는지 알게 된다.
가장 위대한 보물이 그대의 것이다.
영원한 생명이 그대의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자신과 함께 그것을 가지고
왔다. 우리 자신이 진리이다!
그러므로
진리를 찾는 것은 다른 곳에서
찾아다니며 추구할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단순히 그대의 모든 에너지를
잠을 깨는 데 쏟아붓는 문제이다.
명상곡 : 마음을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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