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의 연정/혜린 원연숙 온다는 한마디 말도 없이 부운처럼 찾아온 내님 미친 듯 취한 듯 한껏 부둥켜 품에 안아보매 오매불망 애타는 그리움 추녀 끝에 고드름 녹아내린다. 애타도록 심히 황홀한 연연불망 그대모습 아슴아슴한 추억들은 종야 눈가에 아롱지고 몽중에 맺힌 아련한 별빛 베갯머리 보랏빛 연우 내린다
출처 : ♬미리내 소리사랑♬
글쓴이 : 노란천사 원글보기
메모 :
'예쁘편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무척 좋아합니다 (0) | 2012.05.13 |
---|---|
[스크랩] 미소속에 고운행복 (0) | 2012.05.08 |
[스크랩] 인연 (0) | 2012.05.08 |
[스크랩] 미소속에 고운행복 (0) | 2011.08.20 |
[스크랩] ○※ 장미꽃 / 향기차 한잔하세요..※○ (0) | 2011.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