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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잘놓은 구들

고무동 2011. 11. 20. 14:15
잘 놓은 구들이란?

적은 장작을 넣고도 방 전체가 고루 따뜻하고 열기가 오래가는 방이 잘 놓은 구들이다.
옛날의 구들놓는 방법은 하루에 최소한 3번 이상 아궁에 불을 지핀 것에 맞추어 그 놓는 방법을 유지해 왔다
그래서 방이 타지 않게 흙을 두껍게 바른 형태의 구들과 아랫목에 두껍고 넓은  머릿돌 사용을 하게 되였는데
지금은 하루 1번의 난방 위주로 아궁에 불을 지피는 시대가 되므로 종래의 불합리한 구들 놓는 방법과 구들구조를 개선하여
ⓐ아궁에 재 거르게 철문을 달아 열효율을 좋게 하고
ⓑ방에 진흙을 얇게 발라 방이 빨리 다숩게 하고
ⓒ구들장을 불목 주위에 겹으로 놓아 방이 타지않게 하고
ⓓ얇고 작은 구들장을 불목에 포개놓아 짧은 시간에 많은 축열을 하게하고
ⓔ고래둑으로 불을 펴는 것이 아니라 구들장을 불이 잘 가지않는 쪽을 높게 놓아 불 펴짐을 좋게 하여 방을 보다 넓게 다숩게 하고,
ⓕ고래 길이를 짧게 하여 화목 절약과 열 효율을 극대화하고
ⓖ배연구 앞에 가로 둑을 막아 화력을 분산시켜 방을 보다 넓게 따숩게 하고
ⓗ개자리를 덮어 굴뚝과 연결하여 배연구와 굴뚝의 위치를 마음대로 정 할 수 있게 하고
ⓘ연도를 굴뚝 구경의 2배 이상으로 축조하여 냉습으로 막히는 연기의 흐름을 해결 하고,
ⓙ소강(燒糠)을 사용하여 방이 갈라짐과 연기새는 것을 해결하고,
ⓚ흙 방에 종이 붙지 않음을 소강 재료의 성질을 이용하여 이를 해결 하였다.


  사진으로 보는 에너지 절약과 구들 놓는 방법

구들놓기는 우선 에너지 절약을 목적으로 해야 한다.
서양에서 발달한 보일러나 로(爐)속에는 화력과 송풍이 위주가 되고 습기가 적기에 습기나 냉기로 인한 열손실이 적다
우리 전래 구들은 고래 속에 물(습기)과 불과 바람(냉기)이 공존하기에 아궁 연소부에서 출발한 화력이 고래 채난부에서 습기와 냉기로 인해 감열이 발생한다.
이는 동양 오행상생상극에서 말하는 "물이 불을 죽인다(수극화水剋火)"의 이치로 고래채난부에서 습기를 최소화하여 에너지(화목)절약을 목적으로 한다.

*그림설명/ 구들은 고래길이가 짧을 수록 좋고 보일러는 불길이 길수록 열효율이 좋다.

1, 아궁 연소부
아궁 연소부는 아궁(함실), 아궁철문, 재거르게 철물, 아궁 윗 입술, 부내미로 구성된다.
ⓐ, 함실의 규격은 가로40cm 길이120cm 높이60cm로 축조한다.
함실의 길이가 짧으면 화목 자르기에 노동력이 증가되고 또한 고래 속으로 센 불을 넣지 못하게 된다.
반대로 함실의 길이가 너무 길면 깊이 들어간 화목은 연기에 불이 꺼지기를 반복하여 열 손실을 초래한다.
함실의 폭은 45cm를 넘지 말아야 한다. 아궁폭은 좁을 수록 화목이 중첩되어 센불이 되어 열효율을 극대화 시킨다.
ⓑ, 아궁 문의 크기도 적당하게 설치한다.
아궁 문은 너무 크거나 작아도 좋지 않다. 크기는 굴뚝 직경의 4배의 크기로 설치한다.

사진설명/ 아궁에 불을 많이 지펴서  아궁윗입술에 끄럼이 묻지않아야 잘 놓은 구들이다.

ⓒ, 재 거르게 철물은 가로40cm 길이100cm의 철망을 설치한다.
전래 아궁에는 재 거르게 철물이 없어 아궁 바닥에 닿은 화목은 공기가 유통되지 못하므로 화력을 극대화 하지 못하였다.
재 거르게를 설치하면 장작이 타면서 발생하는 재를 신속히 재 거르게 철망 아래로 배출케 함으로 항상 신선한 공기의 유입으로 화력을 극대화 시키며 고래속으로 센 불로 유입케 한다.

ⓓ, 아궁 윗 입술
일반적으로 아궁문은 가로세로 40cm가 표준이며 아궁문 상단부터 시작되는 아궁 윗 입술도 40cm가 표준이 된다.
동물의 입술도 윗 입술이 길고 내려온 독수리나 닭은 싸납고 밑 입술이 크고 긴 오리나 페리칸은 순하듯이
아궁의 윗 입술도 길게 내려오면 내려 올 수록 아궁속의 불은 내뱉지 않고 고래채난부로 힘차게 들게한다.

그림설명/ 불이 들지않을 때는 아궁 윗 입술을 내리면 된다.

ⓔ, 부네미
부네미는 건물 밖의 부뚜막 아궁에서 불이 건물벽체를 통과 할 수 있도록 뚫어놓은 구멍을 말한다.
혹자는 이 곳을 불목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그렇다면 함실 아궁은 건물속에 아궁을 조성하기에 불목이 없게 된다는 말이다.
불목이란? "아궁의 가장 높은 화력이 고래에서 많이 닿는 곳을 말한다" 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림설명/ 부네미는 내릴 수록 아궁의 불이 고래속으로 잘 들어간다.

②고래채난부
고래채난부는 머릿돌 부넹기(부넘이) 개량굄돌 불목축열 가로둑막기 바람막이로 구성된다.
ⓐ 머릿돌
과거에는 하루 3번이상 불을 지폈기에 머릿돌을 사용하지 않으면 방 아랫목은 타고 뜨거워 거처하기가 어려웠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아랫목에는 크고 뚜꺼운 구들장을 놓고 다시 그 위에는 굄돌을 놓고 구들장을 놓고 진흙을 두툼히 덮었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하루 한번 난방위주로 불을 지펴 사용 하기에 방 아랫목에 머릿돌이나 넓고 두꺼운 구들장 사용은 오히려 축열을 저해하고 구들장이 고열로 인해 가라앉아 하자가 발생한다.
요즘 구들놓기에서는 머릿돌은 사용하지 않고 고래채난부에 화력이 집중되는 불목에 축열식 겹 구들장 놓기를 하는 동시에 높은 화력을 분산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불은 높은 열기일수록 위로 상승하는데 불이 잘 가지 않는 방의 측면과 윗목을 따숩게 할려면 그 곳을 점점 더 높게 놓아서 열기를 그 곳으로 유입되게 해야 방이 골고루 따숩게 된다.

그림설명/ 하루에 한번 불 떼는 고래에는 머릿돌을 놓으면 방이 다숩지 않다.

ⓑ,부넹기(부넘이)와 바람막이
서민방에는 부넹기(부넘이)가 필요치 않다.
원래 부넹기를 설치하는 구조는 서민주택에서는 하지 않고 황실이나 사원에서 적용하던 것이다.
사원이나 황실은 고래높이가 최소한 75cm이상의 고래높이로 높은 고래에는 아궁에서 들어온 화력이 고래속에 있던 냉기와 습기에 섞여 감열이 되므로
아궁에서 들어온 화력을 바로 고래속 상단의 구들장 밑에까지 신속히 도달하기 위해 높은 둑을 쌓아두고 아궁의 화력을 고래속의 냉습네 저촉되지않게 하기위해 부넹기를 설치하여 화력을 바로 올렸었다.
요즘은 기단을 낮게 해서 건축하므로 부냉기를 축조할 높이가 나오지도 않는데 만들기를 고집하는 이도 있다.


ⓒ, 굄돌과 고래둑 사용방법
고래채난부에서의 열기는 뜨거울수록 위로 구들장아래 바짝붙고 찬공기일수록 고래바닥에 가라앉다가 더 아래에 깊이 파 놓은 개자리에 가라앉는다.
이런 원리를 이용해서 만든 것이 개량 형 굄돌 놓기이다.
일반적으로 고래둑을 많이 사용하는 것은 놓기도 쉽지만 요즘 중국에서 판석이 수입되기에 그렇게 놓는다.
굄돌로 구들장을 받쳐놓으면 좋지만 일하기가 어렵고 직경이 45cm나 되는 굄돌을 받치고 움직이기가 어렵다.
이럴 개량해서 만든 것이 고래둑 위에 작은 굄돌을 놓자는 것이다.
미리 고래높이가 45cm일경우 고래바닥에 미리 30cm높이의 고래둑을 만들어 놓고 그 위에 15cm의 굄돌을 사진과 같이 놓게 되면 놓기도 쉽지만 하자가 적다.
기능적으로 보아도 좋은 것이 고래채난부의 열기는 위로 구들장아래에 붙어서 굴뚝배연부로 나가게 되고
고래채난부의 습기나 냉기는 고래바닥에 낮게 깔려 있으므로 기능면으로는 열과는 아무 상관이 없기에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

사진설명/ 고래둑 위에 구들장 놓는 것 보다 굄돌위에 놓는 것이 불이 고루 넓게 펴진다.

ⓓ, 가로둑 막기 기법
가로 둑 막기는 종래에는 없던 것이다.
아궁과 굴뚝의 위치에 따라 배연구의 위치가 달라지게 되는데 이 때 개자리 앞에 인위적으로 가로둑막기를 해서 배연구를 마음대로 옮길 수 있어  방을 넓게 다숩게 하는 방법이다.

그림설명/ 개자리 앞에 가로둑을 막으면 인위적으로 불을 펼수 있어서 방이 넓게 다숩게 된다.

③ 굴뚝 배연부
굴뚝배연부는 개자리 배연구 여내미 연도 굴뚝개자리 굴뚝숨구멍 굴뚝대로 구성된다.
ⓐ, 개자리
개자리는 고래채난부의 마지막 지점에 폭33cmX깊이75cm로 길게 파놓은 것을 말하는데 이 개자리의 역할과 기능은 다음과 같다.

사진설명/ 개자리는 고래속에 습기를 가라 앉혀 열효율을 높이고 아궁의 불을 넓게 끌어드려 방을 넓게 다숩게 하고  역풍에 완충역활을 한다.

ⓑ 배연구
배연구는 고래채난부에서 마지막 연기와 온기가 굴뚝으로 나가기 위해 개자리에서 건물밖으로 나가는 지점이 배연구가 된다.
배연구는 굴뚝의 위치와는 상관없이 개자리 덮기를 한 지점 중에 굴뚝에서 본 마지막 지점이 항상 배연구가 된다.
그러므로 이 배연구의 위치에 따라 방의 따듯함과 그 범위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

그림설명/ 배연구의 조작으로 아궁의 불을 방 넓게 펼수 있으며 또한 굴뚝의 위치를 마음대로 옮길 수 있다.

ⓒ 여내미
여내미는 고래채난부를 지나온 온기와 연기를 건물밖으로 배출하기 위해 뚫어놓은 구멍을 말하는데
여내미는 개자리 덮어 연도를 만든 최상단과 수평되게 설치한다.
이 여내미 구멍의 크기와 높 낮이에 따라 연기 빠짐의 완급을 조절되며 아궁의 화력을 고래채난부에 끌어드릴 때 강약을 조절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여내미를 최대한 높은 곳에 설치하면 아궁의 화력이 강하게 되어 고래 체난부로 들어온 화력이 방 윗목까지 도달하여 방 윗목까지 다숩게 되고
이 여내미의 구멍을 낮게 뚫어 놓으면 고래속의 온기와 연기의 배출이 늦어져서 방은 뜨겁지 않지만 아주 큰 방과 아궁의 화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까지 다숩게 하는 방법이다.

그림설명/ 작은 방은 여내미는 올리고 큰방은 여내미를 내려야 방이 보다 넓게 다숩게 된다.

ⓓ연도
연도는 고래채난부에서 온기와 연기가 건물 밖으로 나가기 위해 뚫어놓은 여내미에서 굴뚝까지 연기의 통로를 말하는데 그 길이는 대략 1.2m를 조성한다.
연도의 구격은 전래의 연도보다 그 높이가 배가되게 하여야 한다.
그 이유는 그림**과 같이 연도에서 찬공기와 습기가 머무는 층을 배려해야만 그 위에 온기와 연기가 지체되거나 저항을 받지않고 굴뚝으로 잘 배출되기에 그렇다.
그래서 굴뚝의 구경이 200mm 로 할 때 연도의 구경은 400mm로 해야 한다..
그리고 건물벽면에 가깝게 설치할 수록 고래속의 따뜻한 연기가 더 빨리 굴뚝으로 배출되므로 방이 훨씬 더 다숩게 된다.

그림설명/굴뚝은 굴뚝개자리와 함께 습냉층과 열층을 나누듯이 연도도 습냉층과 열층을 나눌려면 굴뚝 구경의 배가 되어야 한다.

  ⓔ 굴뚝개자리
굴뚝개자리는 굴뚝아래 깊이 파 놓은 구덩이를 말하는데 전래에서의 굴뚝개자리의 역활은 재가 쌓이는 공간의 역할을 했다.
옛날에는 화목을 주로 볏짚이나 콩떼 같은 것을 사용하였기에 아궁에서 고래채난부로 들어온 재가 굴뚝으로 나가다가 무거워 굴뚝아래에 쌓이게 되므로 깊은 굴뚝개자리를 조성하였었다.
또 한가지는 굴뚝개자리의 용도와 기능은 주로 저기압일 때 연도에 무거운 냉 습으로 인해 굴뚝에 연기가 잘 빠지지 않는다.
이 때 굴뚝개자리를 깊이 파 둠으로써 습기와 냉기가 밑으로 가라앉게 되므로 굴뚝으로 연기가 잘 빠지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사진설명/ 굴뚝개자리는 넓고 깊을 수록 굴뚝으로 연기가 잘 빠져나가서 방이 윗목까지 다숩게 된다.

ⓕ 굴뚝 숨구멍
종래에도 굴뚝아래 구멍을 뚫어놓고 주로 굴뚝아래 재가 차면 퍼내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굴뚝 숨구멍은 저기압일 때 이를 열어놓아 굴뚝이나 연도에서 저기압으로 인해 무거워진 냉 습을 일시적으로 트는역활을 하게하여 고래채난부와 연도에 어느정도 온기로 소통이 되어 굴뚝으로 연기가 나오게 되면 굴뚝숨구멍을 닫는다.
그러므로 굴뚝숨구멍은 저기압일 때 고래속과 연도의 숨통을 트게 하는 곳이다.

사진설명/  굴뚝숨구멍은 저기압일 경우에 열어놓으면 아궁의 불이 고래속으로 잘 들어가서 방이 다숩게 된다.

ⓖ 굴뚝대
굴뚝대는 지방마다 기온차에 따라 구경의 크기와 높이도 달리하였다.
굴뚝대는 대개 아궁의 4분지1로 하는데  약 20cm의 구경을 표준으로 사용하고 굴뚝대 설치의 높이는 지붕처마에서 45cm이상 높게 설치한다.

사진설명/ 굴뚝대에 보온을 해야 연기식지않고 잘 빠져 나와서 방이 고루 다숩게 된다.

④ 구들 마감부
구들마감부는 사춤막기 진흙바르기 소강(燒糠)바르기 장판바르기 콩물드리기로 구성된다.
ⓐ 사춤막기
사춤막기란? 구들장을 놓고나서 구들장과 구들장 사이의 틈을 돌과 흙으로 막는 것을 말한다.
사춤막기는 구들장을 놓고 구들장과 구들장사이에 틈세에 맞는 크기의 돌을 넣고 소강(燒糠)을 섞은 진흙으로 틈새를 막은 후 마른 흙을 덮어 잘 밟아 수분을 증발케 하고 틈새를 없게하는 것을 말한다.
연기는 이 때 모두 막아야 뒤에 진흙을 바르고 건조할 때 틈이 생기더라도 연기가 새나지 않는다.

사진설명/ 방에 연기새나는 것은 사춤막기에서 해결해야 한다.

ⓑ진흙 바르기
일반적으로 진흙 바르기는 구들장을 놓고 사춤 막기를 하고 그 위에 젖은 흙으로 1차 부토를 한다.
다시 그 위에 물을 뿌려가며 2차 진흙미장을 하고 말린뒤 틈새를 막기위해 3차 마감 미장을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는 부토가 진흙이 아니어서 축열시 진흙보다 빨리 식는 단점과 마르면서 갈라진 곳으로 연기가 새기도 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3차에 걸쳐서 진흙미장을 하다보니 방 두깨가 두꺼워져 방이 덜 다수운 단점이 있다.
진흙 바르기는 1차에 그쳐야 한다.
진흙 바르기는 진흙1가 친모래 3의 비율로 섞어 1차 바르기로 마감한다.
그러므로 진흙 바르기는 1차에 한하여 얇게 바르므로 방의 두깨가 얇아 고 유가시대에 적은양의 화목으로 바로 방을 다숩게 할 수 있다.

그림설명/ 진흙바름 두깨를 줄이고 겹 구들장을 놓아야 축열효과가 좋다.

ⓒ 소강(燒糠)바르기
소강이란? 왕겨숯을 말하는데 구들놓기에서 소강 시공은 2번이다.
한번은 사춤막기에서 연기 새지않게 바르고 둘은 흙방에 종이 장판 잘 붙게 하기 위해 바른다.
진흙 미장 마감만으로는 종이가 잘 붙지 않고 설사 붙었다 하더라도 금방 떨어진다.
이것은 동양철학에서 말하는 "나무 뿌리는 흙을 괴롭힌다"라는 목극토(木克土)상극이기에 아무리 애써 발라도 곧 떨어진다.
그러므로 소강(燒糠)을 마지막에 바르면 이 모든 결점을 해결해 준다.
소강시공은 진흙을 강하게 하여 틈새를 방지하여 갈라지거나 연기새는 것을 방지하며 마지막 종이 장판도 잘 붙게 하는 것이다.
이 이치는 동양철학에서 말하는 상생 상극의 이치에서 소강(燒糠)이 나무의 성질이기에 종이도 나무성질이라 서로 상생이 되므로 잘 붙게 된다.

사진설명/ 진흙바름  때 소강을 섞어 바르면 종이 장판이 잘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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