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제

[스크랩] 오죽 분재 만드는 과정

고무동 2010. 5. 30. 08:17

1, 화분에서 죽순이 나오면은  마디의 껍질을  벗겨야 되는데

   첫번째

   마디 껍질을 벗길적엔 대나무 마디에서 살작 갈라진   곳을 손톱으로 약간 벌려서 벗겨야 한다.

 

   두번째

    한꺼번에 너무 많이 죽순 껍질을 벗기지 말고, 하루에 한마디나 두마디씩    벗겨라 넘 많이 벗기면은

    죽순이 너무 어려서   썩어 버리는 수가있다.

 

   세번째  

   대나무를 만곡 대나무로 만들려면은 대나무 마디 4-5개부터는 휘어지는 쪽의 껍질을 벗기고 나머지는

   벗기지 말고 하루나 이틀 있다가 벗겨라 그럼 대나무가 휘어지는데 한쪽으로만  하면은 멋이 없으니

   한마디  한 다음에 그 다음 다음 마디는 반대편으로 죽순 껍질를 벗겨 주면은 되는데 여러번 휠려면

   위와 같은 행위를 두세번 반복을 하면은 된다.

 

   네번째

    

    대나무 원대가 아니라 옆에 가지가 나오는데 가지가 나와 조금 자라면은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세번 눌러 주어라 그러면 대나무가 가지가 위로 올라가지 않고 옆으로 퍼져서

   자란다.

 

    다섯번째

    죽순이 넘 크면은 안되니 자신이 원하는 키만큼 자랐으면 제일 위에 있는 마디(성장점)를

    뽑아 버린다 그러면은 더이상 키가 자라지 않는다.

 

    여섯번째

    다자란  대나무를 분으로 옮기려면은 9-10월경이나 2-3월경 죽순이 나오기전에

    화분에 옮긴다 이때  화분은 넘 길이가 긴것이 좋치 않고 넓은것이 좋다 그이유는 대나무 뿌리는

    밑으로 뻣은 것이 아니라 옆으로 퍼져 나가는 특징이 있으니 화분은 넓은 분이 좋다.

 

    일곱번째

   화분에 옮겨놓은적에 화분의 흙은 마사토등이 많이든 일반 잡토가 좋다 물빠짐이 좋아야

   하니까. 9-10월이 되면은 잎사귀가 타들어가는데 그냥 놓아두었다가  죽순이 나오거나  새잎이

   나오기전에 잎사귀를 모두 따 주면은 잎사귀가  새롭게 자란다. 그래야 푸르른 대나무를 볼수가 있다.

    그리고 죽순은 한 화분에서 많이는 6-7개가 나오니 위 죽순을  잘 활용하여 만곡분재를

     만들던지 소나무와 같이 정이품송처럼 만들던지 심혈을 기울이면은 자신이 원하는  분재가

     테어날것이다 참고로 대나무는 바람이 잘 통화는 베란다에 놓아두어야 된다 ....

      

   

출처 : 오죽 분재 만드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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