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방

봄맞이

고무동 2011. 4. 10. 16:45

봄맞이

 

海松 김달수

 

춘의(春意) 머금은 햇살

너른 들판의 각질 벗겨

속살을 드러내고 드러내

 

보석 품에 안기듯 지나는 바람

주위 맴돌며 생명 깨워

영혼을 전하고 전해

 

진화하듯 움트고 나온 새싹

하루하루 고운 빛 곁에서

웃느냐, 마느냐

 

하늘은

푸르디 푸른 우리네 꿈을 싣고

노 저어 나아가는데

 

 

*****?!~ 여론보다 강한 정치 없고 민심보다 강한 권력 없다 ~!?*****

ㅡ 악법은 법이 아니다[그릇된 법은 그 자체로도 폭력(협박)이다]

 

 

*****?!~ 법(순리)이 정의(민심)가 될 수 없듯 정의 또한 진리(천심)가 될 수는 없다 ~!?***** 

개헌[제3조 개정(ex:한반도의 영토는 그 부속도서를 포함한다)/정.부통령제/대통령 4년 중임제(3선 금지)]

 

?!~[{(예술인 복지법: 특히 국민 4대보험 및 기초생계 보장)}]ㅡ지성인(양심적인 지식인)이 없는 사회는 권력과 부가 지배하게 된다~!?

 

'손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의 종류와 효능  (0) 2011.05.12
꽃잎편지... 허영미  (0) 2011.05.11
사랑해요  (0) 2011.02.14
[스크랩] 귀한 인연이기를 ......  (0) 2011.01.14
[스크랩] 행복통장  (0)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