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당한 이유야 있겠지만
서로를 잊고 산다는 것이
서글퍼 질 때가 있습니다.
문득 ....
목소리가 듣고 싶었습니다.
어둠처럼 잊지 않기 위해
낙엽같은 추억을 떠올리며
불쑥 전화를 합니다.
잘 살고 있다 하고 꽃향기같은
인사를 끝냈습니다.
어쩌면 푸른 추억을 찾는 일이
삶의 정원을 지키는 일은 아닌지요?
부디,... 아주 잊지는 말아요.....
【김용화...님...글 】

출처 : 아주 잊지는 말아요~~☆
글쓴이 : 미련한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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