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

[스크랩] 우리는 하나.....

고무동 2010. 6. 26. 10:53

 

 

 

 가슴에 늘 그리운
당신은 내 사랑으로 자리한 단
 한 사람 입니다.

보고
싶어 하루에도
몇번씩 먼 하늘을 쳐다 보며
그리움에 소리없이
 눈물 적시며

애타는
 마음에 당신 이름만 몇번씩
불러 본 답니다.

당신은
내게 단 하나의
사랑이기에 바람에 이는 그리움에도
 별빛에도 눈물이 되고 기쁨이
되기도 한 답니다.


당신과
나의 사랑이
숙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감미롭고
 
 
조용한
 설레임으로
내 마음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이젠
내 사랑이라고 소리치는
 당신.


당신과
나의 인연이 스치는
 사랑이 아니기를 소망하기에
내 가슴에 담겨진 마음 하나가 당신
마음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을

하며는 눈이 멀고 귀가  먼다고
했던가요...


당신이
나에게 들려주는 그
모든 말들이 나에게는 쵸코렛 처럼
한없이 달콤하기만
합니다.


이쁜것만
 보며는 내 생각이 난다는 당신
 파란 하늘이 너무
고와서

가을 햇살이
 눈부시게 너무 아름다워서
곱게 물든 단풍이 너무나 곱고 이뻐서

내 생각이  난다는
당신


소리없이
내 가슴에 스며든 당신
이쁜 것만 보면 시도 때도
 없이
내 생각이  난다는
당신
 
 
 흰눈이
 솜사탕 처럼 달콤하게 내리는
 세상이 너무나 아름다운 
그날

가슴에 넘치는 사랑과
그리움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보고
또 봐도 늘 그리운 당신
내 가슴에 숨쉬고 있는 나만의 비밀인
 당신.



당신이 있어서
이 계절이 너무나 아름답고
당신과 함께 하는

이 세상이
 너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사랑에 오늘도 난 행복해
집니다.


당신 잊지 말아요
당신 옆에 항상 사랑하는
선화가 있어요.



언제나
사랑하는 그대 마음이
내 마음이니
까요...

 

                                        ㅡ  정아님의글ㅡ



 
   
 

 

                                                         출처ㅡ솔잎 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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