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

[스크랩] 당신이길 바랬어요..

고무동 2010. 4. 14. 18:04
 

 

 

           

                       

당신이길 바랬어요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당신이길 바랬어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조금 큰 욕심일지 몰라 자꾸만 뒷걸음 쳤죠..

다시 상처받기 싫다고  스스로 핑계를 댔죠..

 

    당신이라면 아파도 좋은걸..
    당신이라면 전부가 좋은걸..
 
  말하지 못했죠 바라지도 못했죠..


 
당신이길 바랬어요.. 내마음을 알아 줄 사람이..

 

한나무

 

 


출처 : 당신이길 바랬어요..
글쓴이 : 눈부신 햇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