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몇년씩이나 받아먹은
그것은 어머니 저승까지 언제나 줄주만 알지 사랑만 할줄알지 미워할줄 언제나 내 걱정에 밤잠을 한없이 주워도 모자라다며 매일 같이 뒤에서 힘들어도 내색않고 뒤에서 자신의 영혼을 불살라 내 앞길의 아무리 바보 같아도 당신의 주름진 두눈에
어머니 사랑합니다... |
출처 : 외상값
글쓴이 : 빈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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