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출처 :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글쓴이 : 하얀진주 원글보기
메모 :
'손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고백 해도 될까요.~~~~ (0) | 2009.11.24 |
---|---|
[스크랩] 삶의 마지막까지 (0) | 2009.11.24 |
[스크랩] ★~가을 향기처럼 불어온 당신 ....♡˚。 (0) | 2009.11.24 |
[스크랩]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 ....♡˚。 (0) | 2009.11.24 |
[스크랩] ★~늘 보고 싶게 만든 그대는 누구십니까 .♡˚。 (0) | 2009.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