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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모님 살아 계실때

고무동 2009. 7. 14. 16:53
부모님 살아 계실때
      부모님 살아계실 때    
      아버지의 손을 잡아본 것이 언제였나요? 
      어머니를 안아드린 것이 언제였나요?
      오래전에 우리가 받았던 것을 돌려드릴 때입니다.
      손톱을 깎아드리고, 발을 씻겨드리고, 등을 밀어드리고, 
      어깨를 주물러드리세요.  
      어머니 등 뒤에서 살짝 안아보세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쁨과 감동이 
      서로의 가슴에 물결칠 것입니다.
      
      어머니...
      
      당신이,,계시기에..
      이렇듯,,,,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느날,,,
      당신으로 인해,,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입히고,,가르치고...
      지애로운 미소로,,
      품안에,안아 주셨기에..
      오늘의 제가,,이렇게,,있습니다.
      어머니...
      당신이..계시지 않았다면..
      이렇게,,밝게 빛나는 세상을,,
      아름다움을,,알수 있었겠습니까?
      어머니..
      정말,,,사랑해요..
      그리고,,,
      당신은,,,
      세상에서,,가장,,,아름다우십니다.
      어머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제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어머니 품속에서만큼은
      언제나 어린아이입니다. 
      어머니 계신 곳이 
      내 고향이고, 영원한 마음의 안식처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내일은 어버이날입니다
      작년 5월 5일에 하늘나라 가신
      아버지가 너무나 그리운 날입니다!!
      부모님 살아 계실
      효도 하라 말은 안 합니다.
      다만 돌아가시고
      후회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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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모님 살아 계실때
글쓴이 : 여인의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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