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비워두는 곳

[스크랩] 인생

고무동 2009. 6. 27. 20:12

 

 

인생ㅡ도신스님

 

나 아무것도 모른체 울면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났네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무럭 무럭 자라났네

나 아무것도 모른체

즐겁게 즐겁게 어린시절 지나갔네

그 시절 그 추억 잊을 수 없어 내 몸속에 남아있네

아~ 인생 꽃같이 피고있네

아~ 인생 물같이 흐르고있네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나 아무것도 모른체 무지개 꿈속에

첫사랑이 지나갔네

그 시절 그 추억 잊을 수 없어 내 몸속에 남아있네

나 아무것도 모른체 세월은 흘러서

구름같이 지나갔네

그시절 그세월 주마등같이 영원속에 남아있네

아~ 인생 해같이 떠오고있네

아~ 인생 달같이 지고있네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출처 : 인생
글쓴이 : 용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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