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

[스크랩] 너무 많이 보고파서 미안하다.

고무동 2007. 6. 25. 12:45

 
 

너를 사랑하는 것도 미안한데

이토록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내 마음 감출수 없어서...

더 미안한 마음이다.

 

접을수 없는 그리운 이 마음을

어떡해야만 할까...?

가슴 시리도록 그리움이 가득한데...

만날수 없는 이 아픔을

어떡해야만 할까....

 

두 눈에 맷히는 내 눈물을

차마 감출수도 없고

텅 비어있는 내 가슴에

언제나 너 하나만 차지하고 있는데...

너무 많이 보고파서 미안하다....心

 

 

 

 
 
출처 : 너무 많이 보고파서 미안하다.
글쓴이 : 광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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