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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프도록 사랑합니다

고무동 2008. 10. 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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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이름하나..
가슴에 고이 묻어 두고 살아가리라..

.....

밤하늘의 별처럼 내 영혼에 담아두고

별을 헤듯  그리움이 물들어 오면
그대 별
찾으렵니다..

.....

가슴 저리도록
그리움 가득한 그 이름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그대이기에..

.....

이미
내안에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

.....

 

그 고운 향기에 눈물나며..


가슴 시리게 하는.. 그대이기에...

.
.
.

아프도록.. 사랑합니다...

 

 

.....

 

아프도록 사랑합니다

김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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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에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자근히 속삭여 주는 당신이 있는데..
눈물이 고이는지를
모르겠어요..

.....

제안에
당신만 바라보는
애틋한 그리움이 있는데..
왜 가슴이 미여지는지를 모르겠어요..

.....

이세상 끝나는날
당신과 함께 이생을 마감하자는
당신말을 들으면서도
왜 마음이 아려오는지를 모르겠어요..

.....

 

아마도..
그대 사랑
미안해서이겠지요..

 

아마도..
그대 마음
미안해서이겠지요..

 

아마도..
그대 눈물
미안해서이겠지요..

.....

 

을 감아도..
가슴속에 피어나는 그대라는 꽃에는...

알수 없는 그리움의 선율이.. 흐르고 마네요...

........

 

출처 : 아프도록 사랑합니다
글쓴이 : 모노레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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