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고..
너무 지쳐 주저앉고 싶고..
가슴이 터져라 엉엉 울고만 싶지만..
언제나 힘든 것만은 아니기에 우린 이겨간다.
그래도...
훗날 오늘을 돌아보며 나즉이 추억 할테지..
그때가 참 좋았다고..
그때도 참 소중했다고..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머무를 거 같은
이 아름다운 가을도..
느낄만하면 찰나같이 떠나는 것처럼..
지나고 보면,
돌아보면,
아쉬움 투성이 인 우리네 삶...
다..그렇게 지나가기 마련인 것을..
오늘의 일기: 손금
출처 : 지나고 보면~
글쓴이 : 얼음공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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