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신이다.
오직 신만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무도 신외에 다른 것이 될 수가 없다.
신은 존재와 같은 뜻이다.
존재한다는 것은 신이라는 의미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염두에 두고있지 않다.
우리는 그 사실에 대해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다.
그러므로 문제는
어떻게 신성을 획득하느냐가 아니다.
어떻게 그것을 기억해 내느냐이다.
그것은 잊혀진 언어이다.
나의 노력은 이미 거기 있는 어떤 것을
기억해 내도록 그대를 도와주는 것이다.
획득해야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단지 자기 자신을 발견하기만 하면 된다.
그대가 누군인지 발견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그대는
자신이 신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신이라는 것을 아는 순간,
모든 존재가 신성해진다.
그때 인간은 모두 신이다.
그대에게 모든 존재가 신성하게 보일 때,
그것은 엄청난 기쁨이다.
그대는 신들에게 둘러싸이고,
그대 가슴에서
커다란 기쁨이 저절로 샘솟는다.
명상곡 : 어머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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