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방

[스크랩] 친구라 부르렵니다~

고무동 2008. 6. 10. 22:43

친구라 부르렵니다.....


하루 하루 삶에 희망을 주는 당신을,,
친구라 부르렵니다.

외로운 옆자리 채워주는 당신을,,
친구라 부르렵니다.

온몸 부서져도 맘껏 달려가 안기고픈 당신을,,
친구라 부르렵니다.

아픈눈물 말없이 닦아 주는 당신을,,
친구라 부르렵니다.

아니 보면 보고파지는 당신을,,
친구라 부르렵니다.

행복을 매일 매일 선물해주는 당신을,,
친구라 부르렵니다.

그 어떤 보석보다도 더 빛나는 당신을,,
친구라 부르렵니다.


 

출처 : 친구라 부르렵니다~
글쓴이 : 사과꽃향기 원글보기
메모 :